자운당

겨울의 하루....

자운당 2004. 12. 8. 10:04
오늘은 나혼자만의 사랑이 될지라도 사랑을 하고프다
한나절의 하루가 지날 무렵은 사랑하는이와 
함께나란이 않아 차 한잔이 그리운 날이다
그리운이여 내가 당신을 그리는 이유라도 
알고 계십니까고단한 삶의 무게를 내려 놓을 무렵은
내당신을 함께하려는 마음을 알고 있는지...
석양이 나리고 어둠이 내리는 겨울의 밤이 오며는
그대와 나누는 나의 얘기가 창가를 머무를때--
사랑도 깊어가는 겨울밤을 세며 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