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주는 모습에 내가 사랑을 느끼게 하였다~~~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너무 이기적이고 사고방식 또한 편파적이다 보니 자기만의 행동양식이 안되고 사는데서 비교 당하는 방식 또한 리얼하게 당하다 보니 당하는 사람만 바보 만드는 사회가 되고 있는데 올한해 겨울은 정말 자연의 심술을 넘심하게 당하다 보니 어느게 어떤것인지 분간이 어려운 인생 리어리즘이 낳아가고 있다 이겨울에서 우리가 아님 내가 가슴 한가득 쭈그리고 말못하는 멍든 가슴을 삶에 무게가 더욱 부채질 하기에 답답한 가슴을 안고 있다가 이 대나무 그림을 보자 자운당은 그저 뭔가를 알게 해 주었다
쭉뻗은 이 대나무에 눈발이 몰아부쳐 매디매디에 눈이 거쳐간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니 내가 가슴에 안고 있든 생각의 답을 알게 하는 그 무엇에 이끌렸다 나이가 생각에 틀을 만들어 가고 살아가는 얘기조차 함부로 남과 못나누는 이세상에서 그저 살아온 인생이 정확한 해법이 없었음을 알았고 혼자만의 외로움과 그 설움이 내가 자연의 눈바람이 휩쓸고 간 대나무를 보고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있음이다 사는방식과 그 사상이 어떤일에도 정해진 규칙과 과정이 거치는 상황을 보이기 시작했다 쉰나이를 알게 하고 인생을 신중하게 생각하게 하는 날이기도 하였다
세상인심이 각박해도 경제사정이 안좋아져도 살아가는 시간은 흐르는법이니 자연도 그영원한 풍광을 간직이 안되고 변화하는 질서가 있으니 인생들이 짧은 눈앞의 생각에 마구잡이 하다가 된통당하는 이 자연의 섭리를 지금 심각하게 당하고 있다 돈벌이가 안되고 있으니 우리는 지금 자기모습을 잃어가고 그저 허덕이는 모습만 보여주지 않았나를 깊이 생각이 스쳐간다 그렇게 흔하게 쓰든 물자도 이제는 없어져 가는모습만 보이니 씁슬할 뿐이다 친구라도 전화하면 쪼들리는 살림살이의 스트레스에 말이 그저 예사롭지가 않아 전화통신이 안되고 이제 늙어가면서 문자만 보내니 말이 없어져 간다
문밖을 내다보다 집 언덕의 대나무를 보고 있자니 자운당의 모습은 어떠해야할까를 생각이 스쳐가고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겨울바람에 말없이 문을 닫는다 어려운 경제 사정이 나자신부터가 실감나게 당하고 있으니 무엇을 감정에 녹이고 서정에 가슴을 얹을까 죽는다고들 인생들이 아우성소리를 뒤로 하고 사는데 힘들어 고개 숙인다 이제 여기서 더 큰일만 생가지 마라이다~~짐승들이 죽어나가는 구제역으로 인심까지 흉흉하니 낸들 다른사람들에게 폐을 끼치는 상황이 안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내 모습을 바르게 가져 가슴까지 가져간다는 생각까지 치닫는다
이 대나무 처럼 곧고 변하지 않은 사랑을 지닐수 있을까 ~이 명제는 올한해에 안겨진 문제인것 같다 자연은 이 어려움에서 어떡하라는 모습까지도 가지고 보이니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니 이 화두가 풀어야할 화제이다 세상이 일부인생들이 감당이 안되어 미쳐 돌아가는 모습들 그리고 마구 버리고 걷어 차 버리고 그러다가 다시 필요하면 웃는 낮짝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니 분간 안되는 화법으로 벼리별 문장의 화법으로 날아다니는 저 인생들을 보면서 이 대나무는 어떤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풍광에서 찾을 수 있었다
사랑이 한결 같으면 생각이 한결 같으면 마음이 한결 같으면 아마 이 세상은 별 재미 없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래서 성인들은 이런일들이 벌어질줄을 알고 사랑을 그렇게 외 쳤나 보다 강한자만 부각 되는 이세상의 경쟁 논리가 지양되는 모습만 아닐지니 저 대나무는 눈발을 맞으면서도 견디는 인내를 보고 마디마디에 스쳐간 눈발을 보내면서도 자기줄기는 저렇게 퍼렇게 살아 있으니 나를 알고 너를 알고 그래서 온유한 가슴으로 세상을 평정된 마음의 눈을 가져라는 것 같았다 이겨울에서 자운당 가난한 살림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으려 눈맞은 대나무 마디마디를 보면서 오늘 하루는 울렁 거리든 가슴을 저리주고 곧디 곧은 내모습을 가져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