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에게 말하고픈 말이 이러 했었다~~~
오늘은 휴일이라서 조용한 시골집이라 한적함을 오랜만에 느낀다 내가 드디어 시골의사가 주는 약으로 안되어 종합병원행을 선택하면서 자운당이 회한이 들었다 들판이나 산야등에서 아무데서나 잘피는 시계꽃을 보면서 즐거웠든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오늘을 비춰보는 내가 되어 있었다 세월이 이제는 무서워 더 더 늙지 않고 머물러 주기를 바래다 물질이 주는 기쁨과 그렇지 못할때를 생각하면서 시계꽃은 아무런 명예도 없는 나에게 희망을 가져보란듯 세월을 묻혀 시간의 점등을 잊고 살아가는 자세를 조금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상이나 그무엇에 대한 집념도 없어졌고 가져보려고 애써보지 않았든 시간 ,그러나 나는 그대들에게 남겨두고 갈것이 없어 미련 없이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건강의 악화로 그리 된것 같으나 이것은 알고 보면 인생이 마지막 정점으로 가는 길을 일찍 알고 늦게 알 뿐이라 할 수 있다 푸르런 오월에서 나는 슬픔 보다 더 아린 비애를 맛보고 있다 지난 시간들은 즐거움 보다 희망과 하고픈 목표가 내 인생을 달려오게 한 것 같아 보인다
수많은 시간속에서 나를 알아 주는 사람들을 위해 무척 애를 쓰고 마음을 나누려 했다 삶은 그런것들을 포기하게 하고 인생들이 보아온 모습과 달리 변해가는 행동들에게서 많은 상처를 남겨 내가 거기서 보는 모습들을 통해 상처가 깊어지는 까닭이였든 것도 이유였다 단지 자연속에서 내가 어디에 어디서 어떻게를 두지 않고 그저 자리에서 내 역활을 잊어 버리고 바라봄에도 좋은 공부가 되었다 인생을 그 누구가 장담 하겠는가 살아 가면서 변해가는 이치를 나는 싫어 했다 그모습 그대로를 보기를 원하였기에 시행착오를 많이 당했든것 아닌가를 말한다
시계꽃은 장소가 번잡하지 않고 그 자리를 탓하지 않고 이름을 뽐내지 않고 그리고 값어치를 논하지 않는데 우리네 인생들은 아직도 우월성을 가져보려 인생의 시행착오를 하면서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 어느 한모퉁에서 자기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오늘은 자운당 깊은 반성을 배운다 그래 그저 저 모습으로 살아서 가자고.........!! 서글픈 마음이 들때도 허거픈 심사가 올때도 마음을 추스리고 얼마 남지 않을 내인생의 마지막으로 가는 시간이 장식 해주는 모습을 그려 보았다
세상 철학자들은 행동과 마음을 때로 나누지 않았다 자연에서 나는 인생들이 마음 바꾸기를 못하고 시행착오를 하는이들을 많이 보아 왔다 그리고 내건강이 무너지자 내인생의 깊이를 알려고 할때에 선생과 길라집이가 되어준 저 들판의 꽃들에게서 탐하지 않아야 하는 마음을 배웠고 그리고 내 역량에 맞춰 비우는 모습을 실행하고 낮추는 모습이 되고 있었다 그 무엇에 대한 약속을 싶게 하지 않게 되고 말없이 있어주는 자연은 저 시계꽃은 보여주고 있었다
이제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알아낸 것들이다 사랑이 그저 주는 것이 되기도 하자만 가르키기도 해야하는 사랑의 담당이기도 한다 무덤덤이 가져보는 평범한 일상이 가져오는 느낌이다 사랑을 받기도 주기도 무서운 세상이기에 단지 할 수 있는것만 나누는 마음이 되어가고 오월 한낮에서 웬지 슬픔에 잠기다가 알았다 멀디 먼 시간으로 가는길이 이렇게 말못할 이유가 되고 눈물의 사유를 말해야 하는지 내가 자신이 없어 하다가 시계꽃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내... 인생을 살피면서~~~~
이제는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가 떠날때는 말없이 가고 싶어졌다 오만 방정을 받아 줄 사람들도 없어니 조용한오후 한낮의 시계꽃에서 가난한 이름을 걸었다 보는이 없이 오늘은 그래서 자신의 희망이 되는 이름과 함께 내 이름을 생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