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보내는 우리 얘기들은 이러했다.....
자연도 세월에 따라 변함이 따라오는듯 하다. 무지개를 어릴적엔 자주 봐왔지만 느지막인 이나이엔 보기조차 어려워 문득 지난 추억에 보고싶은지 이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내 젊은날에는 돈,명예에도 오직 사랑이 전부 다 인줄인 알았든때가 있었는데 상대는 그 이유조차 알려고 하지 않았다. 선풍기 틀어 놓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 과거로의 여행을 홀로 떠남을 느꼈다.사랑과희망은 인생에게서 중요한 역활과 사는 의미를 지우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저 무지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게서 인생을 걸때도 사랑과 부푼 기대감이 이인생을 끌고 왔지 싶은 생각에 허무라는 말을 이해가 되는 시간이기도 했으니.....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자성을 해보면서 광복절 휴일이면 또다시 생각하게 하는 우리 할머니의 죽음의 이야기 , 우리 부모님들은 광복전까지 일본에서 살았는데 우리아버지는 일본 항복 방송을 듣고 부터는 반은 미친사람 처럼 조국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처자식이고 나발이고 온종일 그 생각으로 지냈셨다 한다, 우리엄마는 일본에서 터전을 잡아 하는일도 그런대로 되고 해서 조국으로 나가봐야 별볼일 없다 여기셨는데 울 아버지는 우리 할머니가 광복 되기전 얼마 되지 않아 고향으로 옮길것을 생각 해 기매장을 하셨단다. 그래서 어머님을 모셔 가야 한다고 미친사람 처럼 설쳐되어 결국 우리 엄마가 대한해협을 건너는 배를 사서 (임시 데려다 주는 조건의 전세를 낸배) 우리 할머니 유골을 우리 큰 오빠가 들고서 귀국을 해서 우리 고향으로 나오셨다 한다.
그때 사람들은 인생의 고락을 무엇에 두었는지 알만한 우리 조상들의 모습이다. 충과효를 다함께를 생각하면서 사셨고 지금도 나는 이얘기만 생각하면 조상님들이 조금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무엇을 옳은것인지를 정하여 어려워도 정한바를 행하는 그들에게서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고작 이른 나이때 사랑만이 다 좋은줄 알때 이얘기를 들었을때 나는 많이 내가많이 부끄러움을 알았었다. 무지개는 나의 희망을 정하게 하였고, 어릴적 뛰어 놀다가 소낙비가 그치면 곧장 무지개를 하늘에서는 뛰여 보였으니 조물주는 편안함만이 인생에서 있는게 아니라고 보여줬든 것이다.
남녀 사랑에는 서로를 생각해야 하는데 요즈음은 삐뚤어지고 행동양식이 정한바가 아닌 모습에서 서글픔과 서로를 믿지 못하는 신뢰에서 무너져가는 사회 통념이 지금에 젊은이들을 멍들게 하고 있고 또한 꿈을 잃게 하고 이득에만 실리를 취해야만 진정한 승리자로 보아주는 현재 주소이다. 인생들 저들마다 하고픈일과 해야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저 무지개는 가보지 못한 이상의 세계로 향하는 마음을 동경의 세계로 이끔을 볼 수있다. 이나이로 살아오면서 만고 풍상을 겪었지만 혼자 일어나서 견디게 하는 힘이 바로 나의 부모님들이였다. 사랑하는님은 자기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흥얼 거리지만 한마디도 어려움을 이겨내자 하자가 아니고 쓸 수 없으면 버리는 물건 처럼 어렵다면 버리고 보았다 그들이 하는말은 한마디 권고도 아니고 말한마디도 같이 안하는 버럭지 같은 인생들을 보았기 대문이다.
너는 아니고 나만이만 살아 움직이는 생각들에게서 가슴 아팠든 잠시 지난 나의시간을 두고 무지개는 잠시이지만 희망을 던지고 구름 속으로 사라진다. 오늘은 생각이 무한이 전개되지만 서글퍼서 오늘은 눈물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고향에 안주 하면서 부모님들게서 묻힌 고향에 있기를 원해 이 시골을 못떠나는 이유이기도 하니 ......요즈음 건강상의 이유로 글도 쓰지 못할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모든 잡념의 시간을 밀쳐내고 밀쳐진 지금의 내모습에서 이상을 맞춰보고 있었다
오늘은 무지개가 뜨지만 내일은 어찌할지 모르는 하늘의 이치를 보면서 가벼운 인생을 살 수 없는 마음이 생기는 매번 맞는 광복절이다. 고난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잃어 버림에 대한 자성을 하고서 내가 선택한것에 후회를 하지 않게 하였다. 매미소리가 귀가 쪄릴 정도로 울어된다. 살아가는 일이 조금은 남은듯 보이나 어찌 될지 모르는 일 무지개를 타고 하늘을 보고 싶어지는 어처구니 없게 상상을 하고 있는 자운당이다. 사랑도 마음이고 버림도 마음이니 공수래 공수거이다. 무지개의 또다시 보여다오 너로 인해 나의 희망은 다시 살아났으니 내가 알고 싶어지는 세상일에게서 깨달음을 주었으면 한다 세상 고뇌에서 ......저들을 용서라는 두글자를 가지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