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새벽을 여는데 이 한해를 보내면서 다음을 얘기 한다
바닷가의 일출에서 태양은 그래도 떠오른다다
바쁘고 떠밀려서 오는 세월이였다고 하지만 어려운 인생살이에 시간을 잊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저 태양을 보면서 나는 다시라는 말을 되뇌면서 마음을 일깨우고 있었다
이 한해가 힘겨웁고 버겁게 넘어 가지만 쓸쓸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는데 사라져 가는 세력에 내 한모습을 지키기가 이렇게 어려웁구나를 말한다
늘 가슴에는 희망으로 생각의 계획으로 채워 놓지만 막상 현실은 나에게 무엇을 안기는가 견디기 힘들어서 조그마한 작은 마음에도 반가와 여기면서 헐떡이며 살아온 삶이 아닌가 사랑이 그래서 아쉽고 소리쳐 불러 보지만 소리 없는 아우성이 되고.....
인생들은 이상과 현실에서 오락가락 하면서 그래도 희망에 산다 어둠에서 깨어나 새벽을 열고 사물이 밝게 보이는 낮이 오며는 그때까지를 기다린다 그래서 인생들은 슬프도 사는 삶에 웃음이 있는 것이다 야멸차게 저 혼자만이 잘되려는 인간들의 말로는 꼭 있는 것이니 어디서나 곧고 바른 생각만이 인생을 끌고 가는데 정도 인 것이다
버리기 어려운 것이 인정이 아닌가 그것이 사랑이로되 살피고 같이 가자 귀찮고 허접해도 그런 인생도 세상은 받아 안기니 세상의 법칙은 그래서 대지에 비유 된다
요즈음은 너무 이기적인 인생들 때문에 사랑도 울고 따라가는 돈도 우는 것이다
살기 위함이라 하지만 버리는것도 예외는 있느니 우리네 삶도 어우러지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 되므로~~`
남에게 말못하고 세파에 시드는 인생들이 얼마나 멍든 가슴을 들고 원망과 회한에 울것이냐 그러나 이 다가오는 새 해 앞에서 바라는 기원이 무사무탈을 말한다
그래서 슬프도 사는 삶들에게 태양은 말없이 따스한 햇빛으로 우리를 위해 떠오르고 있다 사랑은 이래서 어려운 삶에서 우리를 웃게 하는 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