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 흐르는 물은~~
이 밤이 잠들어 가는 시간 내가 사는 삶의 뒤안길을 더듬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을때
잠들지 못하고 나는 청산을 생각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청산의 의미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이 불혹의 나이에서 알아 가는것은 한정된 시간의 생명의 종착점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겨울은 많은 것을 내 가슴에 안기고 있으며 그것을 알아 가는 노회된 사실 앞에서 인생이 바로 서 지는 순간을 알았다
살면서 사랑 하고 사물에 욕심내 하고 투쟁 하면서 쟁취하고파든 사실이 지금에서 잘못된 생각으로 인생에 해석을 했다고 믿어진다 말로만 마음 비우는 말쟁이 인생들 사랑을 하면서도 이득에 실리 따라 만남들을 설정하여 움직이는 인생들 실패하고 우는 때늦은 아둔한 생각들이 자기를 반성 않고 나와 남을 집착하는 그릇된 생각들이 우리들을 울게
한다 그래서 세상도 살고파 하는 인생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저 흐르는 물밑 바위는 흐르는 물에서 이끼를 재우지 않고 쉬지 않는 흐름에서 때를 끼우지 않는 사실 저것을 보며 나는 청산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알았다 자연은 경계와 긴장을 풀지 않고 매 순간을 자기 매김에서 역활을 하기에 그모습 그대로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청산에 의미는 자기것이 없고 되돌리는 순환의 계절 위에서 뜻을 부여 하는 것이다
살기가 어렵다 지금의 이세상은 분명 돈돈돈아 하지 않아도 어려워져 사람들이 자살 하고 내가 남을 버리고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위해하는 일들이 많아져 인생들의 마음들이 피페 해 져 있다 청산은 분명 우리에게 다시 해석 되어야 한다
이꼴 저골 보기 싫어 현실 도피가 청산에 살리라가 아니다 청산은 현인들이 깨우쳐 살아가는 표본이 자연에서 얻었기에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어 살라 한다......
흐르는 물은 우리에게 마음의 때를 닦고 물소리에서 어우러지는 조화를 듣게 하므로 인생을 여유로와 지게 하는것 같다 자운당은 이밤에 저 물소리와 흐르는 물을 보고 사랑도 명예도 부귀영화도 자연에 순리에 따르는 순명의 깊은 뜻에 마음을 두어 잠들 수 있었다
그리하여 누구 누구라 말을 말며 나는 나를 깨우며 인생을 가는날까지 세우기에 마음 모으고 있었다
얼음이 녹고 곧 봄은 오고 있으메 저 흐르는 물의 청산은 분명 맑은 물의 흐름이 나를 청산으로 가는 날을 기다릴 수 있게 되였다그래서 청산은 나에게서 외로움에서 설움에서 그리움에서 원한에서 마음을 놓아 이 세월을 물 처럼 흘러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