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당

푸른오월의 들판을 보면서~~~

자운당 2006. 5. 4. 12:25

 

 

 

 

이제는 푸른오월이 왔다 들판의 어디를 가도 푸름을 자랑하는 계절에 서서 생각은 자뭇 서정을 띄운다 문듯 오늘날 사람들이 더군다나 지식층들이 말들을 함부로 하며 저속한 언행으로 남을 비화하고 자기들의 일들은 마치 영웅과 유명인 행세가 달리 없을 정도로 가히 볼만한데  아름다운 자연앞에서 우리들의 모습 찾기를 하면서 나를 생각해 본다

 

 

 

스스로야 어떻게 칭하든 세상의눈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는 없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자기의 말들은 남들에게 못하게 하면서 저네들은 남들에게 온갖 구실을 부쳐 실이득의 계산에 넣어 사람들을 대한다 그래놓고 이득이 없어지면 공격이 실로 볼만 하다 그러나 푸른오월을 예찬은 않더라도 생기 나고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푸르럼에 지금의 강산의 들은 저렇게 생기가 돋아나 자기 성실에 충실 하다 자랑도 없고 가리움도 없고 남들에게 잘보일려고 치장도 없이 생육에 열심을 다한 모습이 나를 느끼게 한다~~~

 

 

 

사람을 사랑 하는일은 마음이 순해야 하고 남을 해악하는일이 없어야 하며 구구 절절 옭은 말구를 덧붙이더라도 사랑은 아름다운 모습인데 인정이 아쉬워 사랑을 더욱 더 부르게 되고 외로움에서 사랑은 부러움의 대상도 되고 철마다 돌아와 주는 푸른오월이 사랑에게도 따뜻한 가슴으로 감싸안는게 좋지 않은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보이며 마음까지도 찌들고 병들지 않은 모습이 저 푸른오월에서 찾아 보는데

세상은 달리가 없어 어떤때는 무섭다가도 어떤때는 가볍게 대할수 있는게 세상살이 아닌가 푸름에서 건강한 모습이 가슴도 푸르게 마음도 푸른 오월의 한낮같이 함께 갔으면 싶어진다 요즈음 세태는 지식층들이 의외로 저속한 행동을 자기 지식으로 포장 하는걸 많이 보아 오는데 실로 우습기도 하거니와 올바르지 않는 지식 사용에 병든 사람들 돈에 병들고 고달픈 인생살이에 마음 다쳐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 흉측한 인생으로 변해 거짓의 행동에 달인이 된 인생들 아~어떻게 하나

 

 

 

많은 인생들을 접해 본 나로서는 그중에 착한이가 있어 위안이 되었고 사는데 일말에 우르러 보게 하는 인생도 있는데 사랑의 모습도 저런 푸른오월의 싱싱함과 같이 서 있으면 한다 그래서 자운당은 자기들의 일을 너무 감추워 어두운것과 너무 떠들어 싱거운 인생 처럼 하지 말고 푸른 오월의 싱싱함이 인생을 건강하게 할 것 같아지고 그래서 들판의 푸른오월은 더 없이 좋았다 싱그러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