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가 기다리는 봄의 뜻은 ~
만 대지가 숨을 죽이고 흙이 잠들어 있는 시각 눈이 내려 덮여 있다가 녹아 내리고 있다 이제 내가 시간을 알아가는 나이에서 알았든거는 자연속에서 무심히만 봤든 사물이 생존과 사멸의 뜻이 있어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 겨울이라는 날씨의 기후를 돌아가며 보이는 시기에 계절이 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농사 짓든 땅을 보자 잠사 겨울의 의미를 알아냈다
여기서 과학의 의미를 부연하자면 땅은 기온의 차로 내리는 눈이 내려 땅을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눈녹인 차가운 물까지도 스며 안는 것이 아닌가~그래서 대지는 표용함이 크다 했었는가 봄이면 그 언땅을 녹여 대지의 산물을 얹여 낸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생들이 기다리는 인내가 없고 사랑이 없어 자기 중심의 나하의 한시간의 착오와 흔들림으로 판단을 잘못 알고 있어 오류의 인생을 밝는 수도 있기로 그래서 땅은 말로서가 아니라 기후에 따라 움직이면서 모습을 조화를 이룬다
이겨울에 눈을 뒤집어 쓰면서 녹는 물이 스며드는 차가운땅에도 땅을 파보면 그 속은 온기를 품고 있으니 그래서 하늘은 그 기온의 조정자로서 중심에 역활자인데 대지는 거기서 돌아가는 기온차를 품어안으며 참고 기다리고 있는것인데 긴겨울이 와 땅이 얼어 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따뜻한 기온을 기다리는 봄이 있잖은가 그래서 대지는 품는 기온을 가지다가 봄이면 발산으로 대지의 산물을 생산하는 시기를 갖다 준다 인생도 말이 많으면 쓸말이 적다 했다 마음 다한 모습은 언제나 활량한듯 해도 그 속은 품은뜻이 있으니 때를 기다려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살아 오면서 크게 명예로움보다 실제로 나를 다지는 시간이 얼마였든가를 떠올려 주변을 경계하면서 다독인는가를 생각 해보는 뜻이 있었다 너무나 차갑든 세상인심을 경험하고 논리에 부합되지 않는 못난인생들의 달변을 보면서 어처구니 없든일을 내가 겪고는 가슴에 회한을 비로소 묻을 수 있었기로 저 대지의 들판은 많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인생에서 먹고 사느라 휘둘린 심성에서 하고픈 일을 하지 못하고 지낸시간을 아쉬워 하는이 사랑도 자기를 들어내기에 아쉬워 상대를 집착하는이 상대를 공격하여 이유없이 기죽이려 드는 이 거짓유혹으로 이익을 편취하려는이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인생은 뜻을 두고 나가는이 만이 자기 성취를 기다리는 고통을 견딜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저 대지가 봄을 기다리는 때를 알아 품어 있는 기온 .....자연의 섭리를 알고 인생을 그렇게들 살아봤으면 자기가 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를 의심하고 이기려고 온갖 가림으로 변죽 거리는 행위가 지나치고 화려함을 위장하는 가림이 만연하는 시대에서 겉은 초라하나 그 뜻이 내면에 있어 시간을 기다리는 후일을 맞는 그런 인생을 나는 맞고 싶어진다
있어 자랑할일 없고 모자라 피폐하지 않으니 이 겨울에 움츠리는 이유가 잠시 추운것이므로 봄은 우리를 기다려 꼭 소식을 줄것이다 인생의 꽃도 피우는 봄봄봄 말이다 그래서 저 대지는 기다리는 뜻을 알수 있었다 내마음도 저 대지 처럼 품어 안는 시간이 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