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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빛나는 해바라기를 보았다~~

자운당 2007. 9. 12. 10:43

 

 

 

살아가는일이 벅찬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이번엔 내가 격은일들이 고개 숙이고 사는 인생에게들 가혹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보고선 저 해바라기가 주관과 의지를 버리지 말라는 의미인듯  하였다 지금 메스콤에서는 누구가 뒷백이니 몸통이니 떠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과는 저 먼 나라얘기일뿐이다 늦여름이 돌아서 가고 가을을 불러 올 즈음의 이때~~! 그래서 노란 해바라기가 자기의지를 바라보듯 내가 꿈을 꾸듯 세상살이에 넋을 읽고 있었든 시간의 며칠이 지나갔다

 

 

조그만한 약점이라도 발견 되면 서스럼 없이 남을 위해하여 큰소리가 자명한 요즈음의 세대에서 작으나마 한마음으로 변하지 않은 사랑을 바라보고 싶은데 인생들이 이러저러한 사연을 바꿔 변명으로 낮안갈리고 내어 놓는다 그리고 남잘되면 여지 없이 이유없는 질투와 심통을 부린다 남앞에서 은근히 들으면 상대를 죽이는 말들을 들으니 현실도피가 정말 하고퍼진다 이래서 나는 밖을 내다보고 시름을 달래기에.......

 

 

사랑도 한곳에 시선을 오래도록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지극한 마음들을 가지는 진실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다 실이득과 이용의 잣대까지 들이대어 돌아서는 발길까지 남을 더럽펴야 속이 시원한 비신사적인 내비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쓸쓸하기까지 했으니 ~그래도 자연의 풍광 앞에서 무한한 사랑에 안기고 싶은 마음 그리고 기대고 싶다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울때면 의지 하고픈 이가 기다리는곳의 모습이 바로 저 해바라기인것 같아진다 무슨말로 그 마음을 알아줄까나 ~~

 

 

사랑이 변하고 조롱당하고 야박하게 돌림 당해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마음을 닮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시인이 되는 싶정으로 사랑을 노래해도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노래가사에 시선이 꽂여 노래하는 마음을 몰라라 하여 주는 인생들에게 다친 마음을 저 해바라기는 늦가을 해를 바라보는 심정을 알것 같아서다

 

 

해바라기는 진정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려 하는지 저 외로운 기다림에 포개어 가는 시간마다 절절한 고통을 엿보이는 순간의 늦여름 해바라기 밭이였다 무한이 넓은 가슴으로 하늘을 받쳐이고 그대라 부르는 지칭 앞에 서 있는 늦여름이 가는 날의 풍광이다 그래서 나는 기다리는 얼굴이 슬퍼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처럼 밝은 모습을 갖는 마음을 가져보고 싶어졌다 그러므로 슬프도 사는 생 앞에서 경건 해 지는것 같았다 그래서 맑고 푸른 하늘이 태양빛 아래에서 의지에 기다림의 해바라기는 노란빛이 더욱 빛나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