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의 작품입니다)
사랑하는일에서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간에 부딪히는일들은 무엇인가 자기뜻대로 자기의사대로 되지 않을때는 마냥 싫다 모든걸 다 준다도 해도 사랑은 실증나기 마련인데 무엇인가에 빨려들듯 저 연꽃에 매력에 한동안 멍청 해 져 있었다 아무리 보와도 고운 볼때마다 더고운저 꽃~! 푸른잎에 둘려 쌓여 그 속에 아련하게 피여난 분홍의 연꽃의 자태에서 사랑에 열매와 그 인내와 사랑의 모습을 포괄한듯한 모양새에 내가 놀라와 쳐다보고 있었다 ~한참을 .....!
푸른오월의 주말 딱히 가는곳 없어 하다가 마음 닿는곳을 보았길래 내가 허전 해 하다가 저 꽃에 힘을 얻었다 사랑을 슬프만 하다가 어디선가 들려주는듯 한 모습과 음성이다 바로 이거다 란말 ~! 품에 안고만 싶어지는 사랑이란말 그러나 내어주고 그 사랑에 품어드는 마음 아마 없을 것 같은 모습이 저 연꽃에서 나를 발견한 시간이였다 바삐 살았건만 내 손에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허탈함 이것이 인생인가...... 보다 날마다 무엇을 보다 생각하다 원망하든 마음을 버릴 수 없더니만 인생들이 정말 겉으로만 내뱉는 형식적인 행동에 맛이 없어 하든 자운당이 아닌가
시대가 인심을 불러 모았다 버리기도 하는 세상사 인심은 구름 같다는 말이 실감 나게 느껴보지마는 늦게사 깨달은 인생의 뒤안길의 모습을 살아가는 일상에서 말을 모아 보아도 마음을 모아도 서툴게 그리고 억눌리든 심상을 한방에 날려 보내는 저 연꽃 돈과 사랑과 명예를 한곳에 모아 자기를 알리는 모습에서 연꽃에 위력을 알만하다 그래서 인생들에게 사랑을 받나보다 ~~^^^한방울에 눈물보다도 여울지는 슬픔보다도 허덕이는 모습이 아닌 그저 푸른 연꽃잎에 둘러 쌓여져 분홍꽃잎을 띄우고 있었다 사랑에 갈래지는 마음도 돈에 엉컬지는 마음도 필요 없어 보이고 이름에 후달려 억지춘향의 모습도 아닌 그저 그런대도 말이다
사랑하는이 듣소 ~ 내가 보는 모습엔 당신이 안좋아 보일지 몰라도 나는 나는 저 모습을 안고 싶으오~!!
하고 싶었다 내가 가지는 한계를 알고 그 속에서 평안을 찾고픈 일상을 알아가기에 이나이를 알게하고 느지막 사랑의 모습을 알려주면서 그러면서 곱다 곱디 고운 모습이 되어 서 있다가 가고 싶어요 나는 ..... 주다가 받쳐도 주는게 아름답고 거두면서 나누는 느지막이 되고픈 마음을 이렇게 나의 마음을 안다는듯이 저 연꽃은 유혹하고 있었다
건강이 따라주지 않아 뒤쳐지는 시간도 많았지만 아직은 그대들에게 이렇게 보이고 싶다는 뜻이 여기에 보였다 푸른 오월의 사랑 얼마나 풋풋했든가 하지만 변화하는 마음을 어쩌하지들 못하여 지내온 시간들 하지만 가릴변명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도록 고혹해 보이는 저꽃에서 나를 인생을 사는 족새에서 멀어져 가는 인연들의 희미한 마음을 하나에 등불이 되어주었다 그래서 오늘은 밝고 고운 오월의 햇살아래에서
내가 만드는 모습 보다 만들어져 가는 모습으로 보는 시간이 되어 있으므로 못난사랑의 시간에도 용서 할 수 있었으메 ........
그리하여서인지 연꽃에서는 보이는 향기를 맞을 수 있었다 연못밑의 진흙에서 연꽃잎이 가려 꽃을 살리듯 인생에도 살아가는 흠은 용서라는 말에 가려 오늘을 편안히 하늘을 우르를 수 있었다 저 꽃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