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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는 나에게 웃는 사랑을 배우게 하였다~

자운당 2008. 6. 16. 16:17

 

 

 

 

요즈음은 인생들이 가야할바를 찾지 못하여 헤메이는 방황보다도 마음과 신경들이 바늘끝 같아서 말붙이기를 못하다가 이 해당화를 들여다 보다가 문득 그리움이 묻어났다 해거름 강가에서 오래비는 친구들과 모래사장 언덕에서 나팔을 불고 잘놀았다 오래비 친구는 학교 악대부 소속이였으므로 늘 나팔을 갖고 다니면서 불었는데 거기서 나를 보며는 동생이라 늘 반가와 하는 오래비가 생각났다 사는짐이 많아서 우리들 어릴적은 물질의 풍족함은 없었서도 마음들은 환한 해당화 같았다

 

 

 

우울 해져 인생들이 삶을 구가할때에 외로움에서 사랑을 받쳐내지 못하메 이 초여름을 부르는 시절에 해당화는 인생들을 가르키고 있었다 마음에서 해탈과 그리고 다함께 나누는 정을 말하려는지 태양의 밝은빛 아래에서 자기를 드러내면서 웃고 즐거움을 무엇이라 나타내려고 하고 ........그리고 누구를 아님 저를 그리고 다함함께를 바라다 보는 여유를 부리는 해당화 ~!나는 요즈음에 살기 팍팍한 마음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그리고 외로움에서 탈고되지 못한 어린마음이 다시 붇들려 있었다 그런데 저 해당화에서 내가 어려움속에서도 웃는 시간을 가지는 여유와 달관을 알아감에서 사랑을 찾으려 이 허허로운 일상에서 서 있었다

 

 

 

비웃고 비양되고 상대를 격하시켜 자기우월을 나타내는 사랑보다 겉으로는 웃다가 속으로는 계산하여 머리굴리는 현대인의 잔챙이들을 보다 무한한 내 가슴을 열어 보리고개라 불리우든 이 초여름의 계절에서 해당화는 다시 한번 삶의 미더운 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서양의 꽃들이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보는 꽃들 보다 확트인 마당 한�의 장소에서 자기를 보이는 해당화 우리나라에서 피는 꽃인데 심겨지는 공간이 현대라는 미명아래 침범당해 한정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하다 바느질을 하다 우연히 시선이 닿은곳 해당화꽃이였다

 

 

 

드러내지 못하고 뒤에서 야료 부리기를 좋아라 하는 오늘에 인생들 그래서 인터넷 답글에는 미친듯 황칠 하지만 막상 앞에서는 이저러지는 좀생들 조금만 없어 보이면 마치 자기가 황제인듯 상대를 갈기는 황칠쟁이들 그러면서 자기 개성엔 어쩌고 저쩌고 변명들이라~~~그러는 인생들 보다 해당화는 한편의 꽃이지만 이 여름에 들어서면서 자기는 나는 이러하다고 달관된 고운 모습과 환한 웃는 모습을 보면서 오후 한낮에 내 오래비들을 떠올리게 한 해당화 였다

 

 

 

밝고 환한 미소에 답을 하둣이 오늘은 인생에서 꼭 헤비 뜯는 말보다 자기 모습에 달관하는 여유를 찾아 나서기로 하였다 그래서 버리는 나쁜 습관을 짚어 보면서 사랑도 그러하리라 면서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하여 오늘은 환하게 웃었다 내일을 바라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