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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여명에는 소나무가 빛을 받고 서 있었다~

자운당 2009. 12. 29. 09:21

 

 

 

 

바닷가 새벽을 여는 여명이 보인다 그리고 솔의 그림자의 모습이 이채롭다 그러자 나는 인생이 사는방식의 유형이 떠올라 바라보는 태양빛이 바닷가의 해송의 뒷면에서 그림자을 지우는것을 보고 스쳐지나가는 일들이 생각났다 해마다 해돋이을 즐기면서 인생들이 바라는바를 더욱더 간절하게 기원하면서 바라본다 자기들것은 무조건 죄다 이루기를 바라면서 말이다......~그러면서 자연을 숭배하고 그이치에 부합하여 깨우치는일은 터부시 되는 우리인생들 ------

 

 

 

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는 앞으로 바라보는것보다 더많은것을 볼수 있다 그 사람의 모습 그리고 어디로 갈것 같은 방향까지도 짐작케 한다 그러면서 많은생각을 남기는데 앞은 밝지만 정면만 볼수 있으니 보는폭이 좁을 수 밖에 없다 새해가 뜨고 있다 인생들의 삶이 팍팍하고 고달픈게 심해져 있다 사회와 문화가 그 옛날과 변질되도 너무 많이 되어 조화를 이루다 못하다 보니 사람을 향한 사랑에 방식도 꾀나 변질이 되었으니~~~~

 

 

 

세월에 묻혀진 저 솔나무 온갖 바람을 헤치고 바닷가에 뿌리를 내려 자기를 드러내고 있다 온몸으로 드러낸 저 모습에 비쳐진 떠오르는 해의 빛의 그림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제는 기후의 온난화로 이 아름다운 풍경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여명은 그리 밝지가 않다 그러나 앞으로를 밝게 된다는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인생들이 사는데 너무 열중한이들이 변질된 생각을 가지고 자기논리를 펴는 이상한 인생들 그러나 자연에게서 자운당은 밝은 사리와 좀 쾌쾌 묵은 듯 하지만 인간의 도리를 버리지 않은 모습을 아직도 붙들고 싶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게 된다 그 옛날 원효대사가 중국유학길에서 밤에 자다가 목이 말라 옆에 있는 물건에 물을 마신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람의 헤골에 담겨진 빗물을 먹은것을 알고 민중의 거사가 된 일화가 있다 미처 날뛰며 돌아가는듯 해도 결국의 종점은 인생들의 종결점은 진실의 사랑이다 그러나 잠시간의 사랑하는 와중에 우리가 오류를 범할수도 있고 고칠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들이 간악해져 상처받는것도 내가 되면 안되고 나쁘게 되는것도 내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마구 할키고 버려놓고 다가올 시간에 자기는 그러지 않고 여기니 어쩌라!! 아둔한 지식이 그렇게 만든걸~자기의 능력의 분수를 생각 않고 무조건 자기의 생각만이 옳다고 고래고래 지르는 주장 이제는 더 듣기가 싫어진다

 

 

 

조그만한 위로의 말한마디도 나누지 않으면서 자기들은 구원을 받아야한다니 어디서 나온이론인지 나도 모른다 그러면서 너그러운 사람으로 가장된 변명의 달인들 만든다고 그게 세월을 속일수 있든가 새해가 돋아나면 인생들이 다시 다른 요구들을 자연에 마구 퍼부어 된다 이것도요 저것도요 해달라고 ^^^........그러나 인생들이 다가올 시간에 대한 준비와 지나간 시간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다 나에게 아무도 그러한 물음을 묻는자가 이제껏 없었으니 ~

 

 

 

해가 떠오른다 새해에는 나에게 분수껏만 해날갈수 있는 능력껏만 바래본다 그리고 나의 반평생 저 솔의 여명의 그림자 뒷편에 서서 바라본 세월이 아닌가 그래서 본것 더 많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여 여명에는 미래를 꿈구고 바램의 희망을 품고 있었고 다시 돌아간다는 생각들은 안한다 그리하여 저 여명에서는 다가올 밝은 시간에는 그림자가 없을질것을 안 나는 이 순간의 아름다움에서 저 모습을 눈에 담았다 그리고 새해에는 일월이 명랑하고 하는일마다 걸림이 없기를 바래 보면서 삶이 고되도 짊어진 삶에 무게에 짓눌려도 내려 놓을날을 기다리며 먹음 마음을 변하지 않은 마음의 정표로 아름다운 여명에 희망이라는 말을 전하였다 그 여명에 가려진  소나무의 그림자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