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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이렇게 말하고 싶어 했다~~

자운당 2007. 2. 10. 10:17

 

 

 

땅에서 파란 화초들이 죽은듯 있다가 돋아나고 있다 이제 세상이 이상기온으로 계절기본이 흔들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계절의 시기를 알수 없으리만큼 우리일상의 주위에는 기준자체가 자연이 흔들고 있으니

그래도 봄이라 얼은 땅위의 싹을 돋우고 있었다 세상사는 마음도 그러한가 인생들이 그래서 마음을 못붙들고 갈팡질팡 헤메이고 상처에 뒹굴어 비뚤어지고 있어서 날로 근심이 인다.

 

 

 

지금 땅위에선 아직은 겨울이지만 벌써 싹을 틔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반갑기도 한 봄맞이이지만 다른구석을 생각 해 보면 계절 순환이 어긋나고 있으메 ....이래서 인생들도 얄궂은 잣대에 본을 세우고 자기 개성만 부르짖다가 끝을 보는 일이 많아지고 그리고 그것이 이세상이 가르킨죄는 없는지 어디 저들만 꾸짖을 일이든가~~그래도 봄은 우리에게 가슴을 열게 하고 기다리는 부푼 마음을 어디로를 향하게 하니 그래서 봄은 봄이다

 

 

 

저 새싹위에서 나는 교육이라는 의미를 잠깐으로 생각이 열려 진정 우리가 봄만 예찬할것이 아니라 자연을 얼마나 소중히 하고 가꾸는 일을 하고는 있는지가 ~돌아다 보면 변형된 것이 원형인것으로 퇴보한것이 진행방향으로 막 바뀌는 현상 마찬가지로 우리네 인생도 자기 분수를 모르고 냅다 지러는 소리만 커 마치 큰일을 하는양 떠들고 기준도 없고 기본도 모른다 역사만 해도 화려것만 나타난 모습에만 치중 되어 있어 그것을 지키는 역활자의 사명론은 묻혀 영웅론만 부각되고 있다 

 

 

 

틀어지고 변형된것은 똑바로 해 놓아야 할것 같은 봄 아직 나오지 말아야 하는 땅밑 사물도 기온에 치받아 막 나온다 이러니 인생들도 얄궂게 치받는것만이 새로운것이라 여기는 풍토인가 이런것을 자기 마음대로 인식시키지 못하면 자기 패거리를 만들어 야단을 떨다가 종래에는 패악질까지 한다 농작물도 어느것이 옳은지가 구별이 힘든 지금 사는데 급하고 먹고 사는문제가 바쁘고 시급한 일들이 아무리 먼저 나타난다 해도 기본과 기준의 준례로 질서를 부를수 있는것이다 어떤일들에도 선후는 반드시 내재한다 그래서 아름다운 마음의 질서도 부를 수 있는것이리라.

 

 

 

 

봄은 진정 우리에게 다가올때 그냥 오겠는가 봄의 춘궁기는 없어졌어도 비와 바람과 구름이 잘운용되어 시시때때를 가려 우리에게 와야 하는데 매년겪는 눈바람 비바람이 올한해에서 슬그머니 겁이 난다 자연이 틀어지니 인생들도 갈바를 못잡는다 이것이 질서와 마음의 질서를 붙들지 못해 나타나는 일인듯 싶으다 나잘되고 보자는 뒤에 누가 밀려서 우는지 살피고 나로 인해 엉뚱한 피해는 없는지를 말과 행동이 같지는 않았는지를 구별해 볼일이다 자연이 인생들이 편한것만 부리고 쉽지 않은일에는 관리를 안하다 보니 아마도 자연이 내리는 일종에 징벌의 시초는아닌지를 생각 해 볼일이메......~~~

 

 

 

 

그래서 봄은 기다리면서 인내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만개를 볼때의 환희를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 봄의 산물을 얻게 되는것이다 인생들도 요즈음 화려함에만 눈길을 쓰다보니 그속을 알려고 않는 얄팍한 지식을 들고 말을 생산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겉은 허접해도 속의 실정을 잘알아 사물을 운용하는 뜻을 익히는 교육이 절실하다는 말이 맞지 않겠는가 비록 말못하는 자연도 인생들이 만용하고 터붓이 한 일의 결말은 질서를 무너뜨리는 혼란을 주고 있으니 우리인생들도 교만하고 처세를 만용하고 거짓이 많은것은 끝이 주는 교훈을 익히 알아야 하겠으니 봄은 따듯함 속에서도 노력하고 자기의 일에 충실한자만이 꽃을 피우는 자기 모습이 있는것이다 자만과 자기 자랑도 그 한계가 있는것 거짓은 거짓으로 과대포장도 그포장이 벗겨지면 속을 알수 있듯이 봄은 겉만이 보지 말고 그속에 돌아가는 자연의 질서를 알며는 꽃과 새싹은 키우는데로 그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봄은 봄에 피는 꽃 만이 보지말고 봄이 오는 과정과 뜻을 알며는 그 진실속에서 피우는 봄을 알아야함을 말하고 싶은듯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