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은 우리보다 먼저 살아온 생을 듯없다 했다 이말은 세월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 자기가 어느듯 늙음의 시간에 서 있다는것을 알아 못다한일의 회한이 남는다는 말이다 인생들이 눈앞의 펼쳐지는 화려한일만을 생각하다 그 이상의 틀이 현실에서는 맞지 않을때~.......그 괴리감과 자신의 미비한 힘을 슬퍼하기 때문인데 지금 우리의 마음들이 그러한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이 할미꽃을 보자 세월의 격상함과 세월에 이배된 서러움이 그저 이유없는 마음이 슬퍼지는 마음이다 --이것은 인생들이 살기 고단하고 세월이 팍팍한데서 느끼는 힘든맘들과 인간들과 소통없이 자기만들의 고통을 안다보니 맘들이 갈라지고 악하여져 그저 안되면 남을 마구 할뀌는 남잘되면 배아픈 심보들이 많이 보인다 누구든 사랑도 외곡되기 싶고 명예도 남이야 어쩨든 그 위로 올라가는시간 동안 자기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배려가 안되는 독자적인 잘남의 표현들이 난무하여진고 있다
그리하여 세상을 향해 고개가 숙여진다 잘나고 못남의 표현이 아니라 살아온 값에 허망함과 해놓은 일이 아무것도 없다함과 지금의 아무것도 하지 못함이 진정 그대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평범하다면 평범한것이고 파란만장한것을 겪어다면 그리한것이다 국상을 지내 보다가 느낀점이다 내 손에 가지다 모든것을 잃어 버리면 있을때와 없을때의 대우가 다른법 인생들의 확실히 겉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그래서인지 마구잡이로 하다가 이 슬픔을 당하는지.............~~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마음가는데로 행동이 몸이 따라 가지만 남을 핍박하여놓고 지금 자기가 당하는일은 억울하고 괴롭다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가 세상이 마냥 자기만을 받아주기를 바라는 허황한 인사들이 내주변에 있어 보았다 사랑이라 가면한 행동을 진실 처럼 가리워도 오랜시간에서 들통이나 두말 못하고 내쳐지는 이별 그리고 자기명예를 위해서 남을 함부로 이용해먹고 그리고 그 사람을 욕질 해되는 인사도 보았다 그리해서인지는 몰라도 삶을 이끄는 여러군상을 보았을때 이제 나는 마음을 보는눈이 조금 생기것 같다 그래서 저 할미꽃은 겸손과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교양과 그리고 깨우침을 보고 있었다
나는 성격이 단순하다 지극히 진실에 편에 서기를 원한다 그리고 살면서 여러가지 보고 당하면서 세상을 원망도 하여보곤 했지만 오늘 저 할미꽃에 인생들에 삶에 겸양을 보고 싶어지는지도 모른다 돌아서 남에게 비판하면서 진작에 본인들 앞에서는 할말을 감추는 비열한 인생들이 지니는 감성의 삐닥한 행동들에게 저 할미꽃 처럼 외진곳에서도 잘남에 말이 없는 고개숙인 꽃에 모습을 보아 우리들에 살아가는 인생을 말하여지고 싶다
남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싶어 안달한 인생들이 늘 바라보면 거짓이 많다 그리고 그 유명세를 지꺼인양 하지만 가지고 놀다가 남들에게 나누어 주는게 하늘의 이치가 아닌가 이 푸른 오월은 가슴이 먹먹 해지고 눈물 지우는 세상사를 보면서 힘없어서 가고 가슴은 무너지고 사는값을 요구 당하는일이 많아져 체면 구겨져 할말을 잊었지만 저 할미꽃을 보자 세상사를 달구어지는 마음만으로 살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조용한 깨우침의 행동을 저 작은꽃은 자연의 한구석에 서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사랑도 명예도 부귀영화도 마냥 자기에게 있어주는 일이 아니므로 겸양을 조금만 가슴에 넣으면 격정이 되고 달구어지는 마음도 원통한 맘도 죄다 자연의 한구석에서 서 있는 미물의 꽃에게도 배우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 마음을 저 할미꽃에게 눈길을 보내고 있다 비록 내세울것 없지만 이제 세상을 향하여 고개숙여지는 마음을 ~ 할말 못하는 심정과 서러운 마음까지를 보태어 고개숙인 할미꽃에게 사랑을 배우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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