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사랑을 말하다가 끝날때에 어떤 마무리를 하는가
나는 세태에서 어느 한 사람의 고백을 들었다
지울 수 없는 사랑이였을지라도 돌아가는 사람에게 헐뜯어 마음을 상했다고
들었다 그것도 자기가 먼저 배신을 가하여 놓고 상대에는 엄청난 희생을 강요
했다고 들었다 돈도 빌려 달라고 하고 자기가 필요 한 것을 모두를 요구하기 시작 햇다 그래서 고백한 이사람은 고민을 하다가 이별을 하자 했든 것인데
자기는 사랑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이라 마지 못해 어울렸다고
했단다 들어보니 그 사람은 그럴듯한 변명을 하고 있다 생각이 됐다
요즈음은 사랑을 교묘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상처 받는 사람이 많다
세상이 아무리 미처 날뛰어도 인간의 본성 까지도 이용의 대상이 되다 보니
너 내 할 것 없이 사랑 타령만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고 싶고 보고 싶어진다
서로가 존중 되면서 사랑 하는거 안되나 요즈음 사람들은....
자랑 하는 사랑보다 침묵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아쉽고
참아가는 인내의 사랑이 얼마나 고통인지를 상대는 알아야 하고
자기는 로멘스라고 부르지져면 상대는 헤에져 헤메이는 상처되어 사는 줄 모르고
본처와 헤어져 조건 좋은 여자랑 바람 피다가 조건 좋은 여자랑 짝 맞춰 살면서
저네들은 거침없는 사랑을 했다니 어떻게 해석이 내려져야 하는가
인간다운 삶을 부를때 우리는 가치대상이요 삶의 모델인것을
자기의 변명이의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니
나에게 고백한 사람은 말했다
명예를 가질려는 남편땜에 자기에겐 이혼의 상처를 자식에게 주었다고
울고 있었다
말못하고 힘없는 사람이 하고픈 말은 원망 뿐이요 질긴 인연의 끈을
어떻게 자를지 궁금 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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